" 관내 봉사활동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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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기 최재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용인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열린 ‘용인기자협회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GMD 그룹 장영태 회장이 경제상을 수상했다.

GMD 그룹 장영태 회장

용인기자협협회 경제상 수상자 장영태 회장(좌) - 양판식 사장이 대리수상

장영태 회장은 GMD 그룹을 이끌면서 용인지역 활발한 기업활동과 관내 기업인들과의 끈끈한 유대강화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을뿐 아니라 기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범이 되는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으로 최소인원만 초청하여 창립기념식을 가졌는데 12인석 원탁테이블에 5명씩 앉아 사회적 거리를 두고, 테이블에는 물외는 일체 음식물을 제공하지 않은채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점심시간에 하는 행사로 참석자에게 도시락 테이크아웃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장영태 회장은 용인에서 회원 약 20 여명으로 구성된 ‘경안천포럼‘을 운영하면서 아름다운 경안천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을 뿐 아니라, 관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 연말에 백옥쌀과 라면 후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장 회장은 “건설사업을 하면서 관내에 기여한 바가 크지 않는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용인기자협회에서 하는 봉사활동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GMD 그룹은 오래전부터 해 온 도시환경을 재창출하는 건설 시행사업과 상가분양을 주사업으로하고 있으며, GMD건설, GMD종합건설, ㈜GMD, GMD홀딩스 등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다.